장혁, "무명 시절 핫도그 만들면서 버텨"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10 13: 51

10일 방송되는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장혁이 출연해 핫도그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고백했다. MC들을 위해 '장혁표 핫도그'를 손수 만들어주던 장혁은 무명 시절 소속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 매일 직원들을 위해 핫도그를 20개 이상 만들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당시 대부분의 주변 사람들이 "장혁은 배우로서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 열심히 핫도그를 만들며 버틴 덕분에 소속사에 무사히 남아 배우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전지현과 god 또한 장혁표 핫도그를 먹고 큰(?) 스타들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happy@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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