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제약회사 두통약 CF에 진출했다. 걸스데이는 최근 두통약 게보린(삼진제약)과 CF 모델 계약을 맺고,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걸스데이의 '반짝반짝'이 개사돼 삽입됐다. 제약사 측은 "상큼발랄하고 건강한 걸스데이의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아 모델로 섭외하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스포츠 캐주얼브랜드 '네파'의 이미지 모델로 발탁되는 등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ri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