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삽 타기에 시청률 걸었다 '예능감 작렬'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10 13: 52

장혁이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과 타고난 예능감을 동시에 뽐냈다. 10일 방송되는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는 장혁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과 타고난 예능감을 마음껏 드러냈다. '힐링캠프' 사상 최초로 장혁은 자신의 힐링 장소 승마장에서 말을 타며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잠시, 장혁은 촬영 도중 삽으로 ‘스카이 콩콩'을 타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군복무 시절 삽 타기로 간식 내기를 했다고 밝힌 장혁은 자신이 삽을 타는 개수 만큼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시청률을 걸겠다고 선언한 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삽을 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겸사복 관원 강태윤 역을 맡았다. happy@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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