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KB국민카드, '프로농구 위해 손잡았습니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0.10 10: 59

[OSEN= 백승철 인턴기자]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KBL과 KB국민카드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 참석한 KB국민카드 최기의 사장과 한선교 KBL 총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조인식은 프로농구 시즌 개막을 맞아 개최된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KBL 한선교 총재, KB국민카드 최기의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조인식에서 공개된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공식 엠블럼은 KB국민카드의 기업컬러인 Golden Yellow를 활용하여 카드 모티브인 둥근 사각형 모양과 역동성, 스피드, 공정성을 상징하는 '농구공'을 합해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새로운 바람을 농구코트에 불러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