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당초 알려진 바와 같이 다음주에 컴백할 가능성이 높다. 소녀시대는 정규3집 발매일을 오는 19~20일로, 컴백 무대를 21일 KBS '뮤직뱅크'로, 목표를 정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미국 음반 출시와 맞춰서 진행할 일이 있기에, 계획이 변동될 가능성도 없진 않다. 소녀시대는 당초 지난 4일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를 선공개하고 5일 정규3집을 발매하기로 했으나, 미국 음반 출시와 맞춰 일정을 급히 바꾸고 컴백을 미뤄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일 자정 2차 티저를 오픈하고, 오래 기다려온 팬들에게 멤버들의 성숙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이틀만에 조회수 200만을 훌쩍 넘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ri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