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청춘합창단의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의 디지털 음원이 오는 10일 공개된다.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 작사, 작곡, 우효원이 편곡한 곡으로 인생을 담은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부드러운 선율이 아름다운 곡. 10일 오전 부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남격' 청춘 합창단의 방영이 회를 거듭할수록 방송을 본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해 음원을 공개하게 됐다. 52세부터 최고령자 85세의 노강진 할머니가 포함된 청춘합창단은 고령임에도 김태원의 지휘하에 녹음을 수없이 반복했으나, 어느 누구 하나 지치지 않고 최상의 소리를 만들어 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음원 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pontan@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사진] 부활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