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감독, '현역시절로 돌아간 기분으로'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0.10 15: 56

[OSEN= 백승철 인턴기자] 10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두산베어스 김진욱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승영 사장이 김진욱 감독에게 유니폼을 입혀주고 있다. 두산의 제8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진욱(51) 신임감독은 OB 암흑기 시절이던 1980년대 중후반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사이드암 투수로 팀을 이끌었던 에이스 였으며, 통산 완봉 12회, 완투 33회를 기록한바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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