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V리그 정규리그서 1위를 차지했던 대한항공이 오는 23일 열리는 2011-2012 V리그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한항공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2012시즌 개막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인기 아이돌 걸그룹 달샤벳을 초청했다"고 전했다. 최근 ‘Bling Bling’을 발표하고 깜찍 발랄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달샤벳은 대한항공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개막전서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항공권 2장을 지급한다. 또한 선착순 1000명에게 팬북 및 대한항공 미니수첩, 시즌일정 안내 볼팬을 선물한다. bal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