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정엽, 창법 좋지만 화법 더 맘에 드는 가수" 극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10 15: 59

가수 윤종신이 함께 작업한 정엽(브라운아이드소울)을 호평해 눈길을 끈다.  정엽은 3년여 만에 두 번째 정규 솔로 2집 앨범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윤종신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창법도 좋았지만 화법이 더 마음에 드는 가수와의 작업이 최근 있었다..아마도 배우 잘 만난 작가의 느낌이 이럴것 같다"라고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이어 10일 "며칠 전 처음 작업한 화법이 참 좋았다는 가수는 바로..'정엽'군입니다"라고 그 주인공을 알리며 "이번 솔로 앨범에 외부 작곡가로는 제가 처음이라는데 영광입니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정엽의 앨범에 윤종신은 작곡가로 참여했다. 정엽의 솔로 정규 2집은 11일 자정 공개된다. 'Part I', 'Part II' 두 장의 앨범으로 나뉘어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각각의 앨범에 두 가지의 다른 감성이 실려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선을 보이는 'Part I : Me'는 극단적인 슬픔의 감성만으로 꾸며졌다. 흐려진 초점,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한 앨범 커버의 사진들을 통해 외롭고 슬픈 감성 음악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이어 발매 될 두 번째 파트의 음반은 보다 밝아진 감성을 담아 낼 예정이다. 정엽은 이번 앨범에 지난 3년 동안 높아진 위상만큼이나 성숙해진 음악성을 담아 냈다는 후문이다. 정엽은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와 더불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준비에도 여념이 없다. 'K.I.S.S.'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정엽의 콘서트는 오는 14~1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22~23일 부산 KBS홀, 29~30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nyc@osen.co.kr 가수 윤종신이 함께 작업한 정엽(브라운아이드소울)을 호평해 눈길을 끈다. 정엽은 3년여 만에 두 번째 정규 솔로 2집 앨범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윤종신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창법도 좋았지만 화법이 더 마음에 드는 가수와의 작업이 최근 있었다..아마도 배우 잘 만난 작가의 느낌이 이럴것 같다"라고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이어 10일 "며칠 전 처음 작업한 화법이 참 좋았다는 가수는 바로..'정엽'군입니다"라고 그 주인공을 알리며 "이번 솔로 앨범에 외부 작곡가로는 제가 처음이라는데 영광입니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정엽의 앨범에 윤종신은 작곡가로 참여했다.정엽의 솔로 정규 2집은 11일 자정 공개된다. 'Part I', 'Part II' 두 장의 앨범으로 나뉘어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각각의 앨범에 두 가지의 다른 감성이 실려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선을 보이는 'Part I : Me'는 극단적인 슬픔의 감성만으로 꾸며졌다. 흐려진 초점,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한 앨범 커버의 사진들을 통해 외롭고 슬픈 감성 음악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이어 발매 될 두 번째 파트의 음반은 보다 밝아진 감성을 담아 낼 예정이다. 정엽은 이번 앨범에 지난 3년 동안 높아진 위상만큼이나 성숙해진 음악성을 담아 냈다는 후문이다.정엽은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와 더불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준비에도 여념이 없다. 'K.I.S.S.'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정엽의 콘서트는 오는 14~1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22~23일 부산 KBS홀, 29~30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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