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3D로 재탄생했습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10 16: 24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영화 '괴물 3D'(감독 봉준호) 갈라 프리젠테이션에서 김문기 3D 디렉터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강에 나타난 괴생명체와 벌이는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괴물'은 '아바타' 전까지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보유했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2D에서 3D로 컨버팅돼 관객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 한편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떠오른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간의 대장정을 돌입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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