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체전 女 장대높이뛰기 5연패 '위업'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10.10 17: 08

'한국의 미녀새' 최윤희(25, SH공사)가 전국체전 장대높이뛰기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최윤희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4m 20을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07년부터 여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금메달을 휩쓸었던 최윤희는 전국체전 5연패를 이뤄냈다. 최윤희는 전국체전 기록을 10cm 경신했지만 자신의 한국기록(4m 40)은 넘지 못했다.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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