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호텔, 신임총지배인에 ‘그렉 핀들레이’ 선임
OSEN 홍지유 기자
발행 2011.10.10 17: 47

W서울워커힐에서 뉴질랜드 출신의 그렉 핀들레이를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발표했다. 핀들레이 총지배인은 1992년 뉴질랜드의 쉐라톤 호텔에서 경력을 시작, 호주를 포함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지역에서 호텔 실무 및 경영관리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 호텔리어이자 전문 경영인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이에 그렉 핀들레이 총지배인은 “W 서울 워커힐의 모든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창의적인 서비스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jiyou@osen.co.kr W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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