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윤경식 사무국장 선임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10.11 11: 55

FC 서울, 경남 FC서 사무국장을 맡았던 윤경식(52) 씨가 한국배구연맹 사무국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배구연맹은 11일 "사무국의 행정력 강화와 대외협력의 원활한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윤경식 신임 사무국장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1984년부터 1991년까지 대한축구협회서 일한 윤경식 사무국장은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안양 LG 치타스 마케팅 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FC 서울과 경남 FC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ball@osen.co.kr 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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