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리얼 버라이어티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토니안은 MBC에브리원 '데스캠프 24시'에 MC로 발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스캠프 24시'는 생존, 체험, 도전의 장소에서 24시간 동안 펼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토니안을 비롯해 지석진 황현희 양세형 이켠 정주리 한영 등 총 7명의 MC가 총출동하여 야생에서 다양한 미션과 함정, 지령 등을 성공하여 최후의 1인에 등극하는 서바이벌 레이스를 펼친다. 리얼 버라이어티에 첫 도전을 앞둔 토니안은 “사실 1박 2일 동안 야외에서 펼쳐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처음 해보는 것이라 기대가 크다”며 “내심 기다리고 또 하고 싶던 촬영이었던 터라 힘들어도 상관 없다. 걱정되기보다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더 앞선다”고 촬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망가지든, 멋있든, 바보가 되든 나의 진정한 모습을 24시를 통해 보여주고 그동안과 다른 새로운 내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다”며 “꾸밈없는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 지는 시청자의 몫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데스캠프 24시' 제작진은 “토니안이 원조 아이돌 출신이라 까다로울 것 같다(?)는 예상을 뒤엎고 거칠고 힘든 미션도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고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변화도 두려워하지 않는 등 야외에서 24시간 진행되는 '데스캠프 24시'에 대한 대단한 의욕과 열정을 보여주어 프로그램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라고 전했다. 7명의 스타가 펼치는 24시간의 혈투 '데스캠프 24시'는 오는 10월 18일 11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된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