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능력시험이 5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나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 모두에게는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갈 만큼 짧게 느껴진다.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가며 공부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먹을것 하나라도 더 좋은 것을 챙겨주고 싶지만 이제는 도움될 일도 마땅치 않다. 시험일까지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이제부터 집중력 싸움이다. 정해진 시간안에 자신의 계획대로 학습진도를 맞춰 나가야만 실수없이 수능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은 책을 보거나 책상에 앉아 있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난 1년간 주경야독하며 공부를 해온 수험생들은 이제 잠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또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자세도 비틀어지고 결국 몸도 아파온다. 이런 자녀들을 바라보는 부모들의 마음은 더욱더 아파만 간다. 효원쇼핑(www.hwvip.co.kr)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건강의자 ‘바로체’를 출시했다. ‘바로체’는 그 동안 사용되고 있던 의자들과 달리 무게 중심이 엉덩이가 아닌 무릎에 오도록 설계 돼 허리와 머리가 맑고 편안해지면서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의자다.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던 의자는 엉덩이에 무게중심이 있어 뒤로 기대거나 앞․옆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여 곧은 자세를 저해할수 있는 요인이 많았다. 하지만 ‘바로체’는 무게 중심이 무릎으로 오게 해 하중을 분산시키는 한편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장시간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더라도 집중력이 흐트러 지지 않는다. 또 척추를 올바르게 세울 수 있어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아 각종 척주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 ‘바로체’는 의자를 사용하는 학생의 신체조건에 맞추어 높이, 각도 등을 자유자제로 조절 할 수 있다. 자신들에게 맞지 않는 의자를 억지로 사용하던 불편함을 없앴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