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전 남친 알고보니 양다리" 충격 고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11 17: 34

[OSEN=김경주 인턴기자] '식스센스'로 돌아온 브아걸의 나르샤가 자신의 충격적인 연애사를 고백했다. 11일 밤 방송되는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나르샤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얼마 후, 그 남자를 우연히 다시 만나 그 남자를 운명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남자와 함께 있으면 너무나 행복했었다"고 덧붙였다. 나르샤는 그 남자와 이별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그는 "알고 보니 양다리였다. 당시에 너무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해 눈 오는 거리를 울면서 걸었다"며 울분을 삭히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현진영, 최란, 유혜리, 최수린, 개리, 미료, 이재윤, 김보미, 양배추 등도 출연해 화려한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trio88@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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