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크리스챤 디올과 함께하는 아시안 필름 후원의 밤' 행사에 소녀시대 윤아가 갈라 디너에 참석하고 있다. 크리스챤 디올이 부산국제영화제, Asian Film Market과 함께 아시아 영화 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새로운 아시아 영화의 제작 환경을 지원하고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신진 감독들을 위해 Asian Cinema Fund에 기금을 기부하고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한편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떠오른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간의 대장정을 돌입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