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火夜 최강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1일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기록한 11.8%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키는데는 무리가 없는 모습이다. 이승기가 단독 진행을 맡고 두번째로 시청자들을 만난 이날 방송에서는 나르샤, 현진영, 최란, 유혜리, 최수린, 개리, 미료, 이재윤, 김보미, 양배추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또 이승기와 현진영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화요일밤의 피로를 풀어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happy@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