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TOP12 총출동 '파이널 무대 빛낸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12 13: 52

SBS '기적의 오디션' 파이널 무대에 기적의 오디션 생방송 진출자 TOP12가 총출동해 마지막 무대를 빛낸다.  지난 7일 방송된 '기적의 오디션' 세미파이널에서 최종 파이널에 진출하게 될 4명의 도전자 손덕기, 이경규, 주희중, 최유라가 모두 결정, 14일 파이널 무대에서 SBS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최종 1인의 선발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여개월간의 뜨거웠던 도전이 막을 내리는 최종 파이널 무대를 위해 생방송에 진출했던 TOP12 멤버 전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생방송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정예진, 김난아와 2라운드의 탈락자 김베드로, 박시은, 3라운드의 주민하, 박혜선, 4라운드 지현준, 5라운드 탈락자 허성태 등 8인과 최종 TOP4 멤버들은 약 한 달여 만에 다 함께 무대에 오른다. '기적의 오디션' 제작사 측은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오르는 TOP12 멤버들이 아주 특별한 무대를 갖는다. 스타를 꿈꾸며 오디션을 준비하는 예술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유명 뮤지컬 ‘페임’을 각색해 '기적의 오디션' 파이널 무대를 위한 스페셜 공연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파이널에서는 TOP12 멤버 외에 몇몇 다른 도전자들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3월부터 같은 곳을 바라보며 달려온 도전자들의 꿈과 희망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happy@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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