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가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후속곡 '사랑 사랑아'로 활동을 시작한다. 다비치의 후속곡 '사랑 사랑아'는 환상의 콤비인 김기범, 강지원 작곡가의 곡으로 떠나는 사랑에 대한 슬픈 감정을 가을과 잘 어울리는 다비치의 목소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비치는 'Love delight' 앨범으로 9월 컴백 후 지금까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 사랑아' 등 앨범에 담겨 있는 수록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다비치는 "그동안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13일부터 선보일 '사랑 사랑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다비치는 2008년 1월 1집 앨범 'Amaranth'의 타이틀 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8282', '사고쳤어요',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히트를 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해리와 강민경은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가창력 여성듀오의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그 가창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