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KIA와 SK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3회차에서 총 4512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1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벌어진 KIA와 SK의 2011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에서 총 4512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구입금액의 20.3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야구토토매치 게임은 한국야구위원회 주최경기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주요경기를 대상으로 대상경기의 홈런의 O/X (O:홈런이 1개 이상일 경우/ X:홈런이 0개일 경우)와 최종점수대(0~2, 3~4, 5~6, 7~8, 9~10, 11점이상/연장전포함)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야구토토 매치에서 KIA 0~2점대, SK 0~2점대, KIA 홈런(X), SK 홈런(X) 등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 가운데 10만원을 베팅한 15명의 야구팬들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03만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고,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476명에게는 각각 2030원씩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