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수가 되어라, 지동원을 뒤어넘을 퍼펙트 스트라이커를 찾아라"라는 표어를 내걸고 나이키가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지동원과 함께 하는 엘리트 훈련 프로그램 체험 행사를 가졌다. 지동원이 참가 선수들 앞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고 있다. 나이키는 더 나은 축구 선수가 되길 원하는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 개발한 엘리트 훈련 프로그램을 나이키 엘리트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통해 선수들의 스피드 ,파워,민첩성,요요테스트,반응성을 측정하는 스파크 테스트,GPS 테스트,스킬 챌린지 등의 훈련을 제공한다. 이 3가지의 훈련을 통해 선수들은 체력,민첩성,스피드,정확성,건트롤 등에 따라 자신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으며,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효율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된다. 훈련을 거듭함에 따라 향상된 자신의 기록을 비교함으로 몬인의 기량을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된다. /spj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