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국제공항 ,백승철 인턴기자] A매치를 위해 입국했던 박주영이 12일 오전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기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박주영은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경기 후반 34분경 팀 동료 최효진과 충돌하며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10바늘을 궤맨 바 있다. 박주영은 지난 7일 폴란드와의 친선경기와 11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경기를 마치고 소속팀 아스널로 복귀할 예정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