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C 실연비 ‘18.92㎞/ℓ’ 달성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1.10.12 14: 25

최고 연비 콘테스트 개최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쌍용차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실시한 ‘도전! 코란도 C 최고 연비 콘테스트’에서 코란도 C가 18.92㎞/ℓ의 실연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쌍용차 평택 본사를 출발해 전북 부안 변산반도까지 시내와 국도, 고속도로 등을 직접 운행하며 코란도 C의 경제성과 성능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의 연비왕은 코란도 C Clubby Park 모델의 공인연비 14.6km/ℓ보다 4km/ℓ 이상 높은 실연비 18.92㎞/ℓ를 달성한 노찬웅씨(경기 군포 28세)와 김준태씨(서울 영등포, 30세). 연비왕에 선정된 두 참가자는 “길이 막히는 시내와 국도 주행에도 1ℓ로 18km 이상을 주행하며 우승을 차지해 정말 기쁘다.”며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코란도 C의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1등을 수상한 노찬웅, 김준태 참가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18.09㎞/ℓ로 2등에 오른 권영훈(인천, 40세), 장인혁(인천, 20세) 참가자에게는 100만원을 지급했다. chiyeon@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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