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홈 개막전서 다채로운 이벤트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10.12 15: 09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단장 이수영)가 오는 15일 오후 5시에 시작되는 동부 원주와 홈 개막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KGC인삼공사는 당일 여성 입장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이마트 안양점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에코백', 어린이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KGC어린이노트'를 선물한다. 그리고 제주항공과 함께 하는 3점슛 이벤트를 통해 성공자 전원에게 '홍콩 왕복항공권' 2매가 주어지게 된다. 또한 이번 시즌 화끈한 공격 농구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팀 이벤트 '미라클 100(100점의 기적)'은 KGC가 홈 경기에서 최종 스코어 100점 이상을 달성했을 경우 당일 입장 고객 전원 또는 100명을 추첨하여 준비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개막전에는 '미라클 100'의 첫 번째 기념품으로 정관장 홍삼캔디 '레네세 수(秀)' 가 준비되어 100점 기록 달성 시 입장객 전원에게 1통씩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하프타임에는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경기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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