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오늘'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남지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송혜교와 남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오늘'은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잘 알려진 이정향 감독이 9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여자가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겪게 되는 혼란과 슬픔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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