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유노윤호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박수진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울 거 없냐며 친구들이랑 같이 우리 사무실에 출동한 유노~ 의리 하나는 정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코믹한 설정샷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말 부럽다", "우정 보기 좋네", "나는 언제 언니처럼 예뻐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박수진은 지난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큐피트 팩토리'에서 열연했다. pontan@osen.co.kr 박수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