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도대윤, 비에게 춤 배워 '쌍꺼풀 없는 男들의 소통'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13 15: 43

투개월 도대윤이 가수 비의 깜짝 제자가 됐다.  Mnet '슈퍼스타K3'에 참여중인 투개월의 도대윤이 비에게 춤을 전수 받는 모습이 최근 '슈퍼스타K3'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트위터에는 "최초 공개 비의 마지막? 제자! 그의 춤 실력으로 스승 비를 만족 시켰다? 쌍꺼풀 없는 남자들끼리의 진한 소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에 개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9일 열린 비의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투개월과 울랄라세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비는 "남자는 쌍꺼풀이 없어야 된다"고 도대윤을 응원했다는 후문. '대세' 투개월의 도대윤의 모습에 네티즌은 신선한 충격을 기대한다는 반응. 도대윤이 기타를 내려놓고 춤을 췄다는 소식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도대윤이 비의 제자가 된 사연과 투개월, 울랄라세션이 비의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에서 펼친 공연 등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슈퍼스타 K3'의 세 번째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nyc@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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