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코미디 '투혼'이 의미 있는 이유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0.13 09: 58

김주혁, 김선아 주연의 휴먼 코미디 ‘투혼’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며 스크린을 감동으로 적시고 있다. 영화 ‘투혼’은 왕년 슈퍼스타에서 고물투수가 되어버린 철부지 투수 ‘윤도훈’(김주혁)의 개과천선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를 이끌어온 김상진 감독의 10번 째 작품이다.   ‘투혼’은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야구 경기 장면, 캐릭터를 100% 살린 배우들의 명연기는 물론 유쾌한 재미와 뜨거운 가족애를 느끼게 하는 웰메이드 작품으로 극장가를 찾은 20대 관객부터 가족단위 관람객, 중장년층까지 뜨거운 지지를 얻어내고 있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어우러진 영화 ‘투혼’은 자극적인 소재 일색인 올 가을 극장가에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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