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월드컵 2R 이틀째 경기 우천 연기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1.10.14 09: 25

국제야구연맹(IBAF)은 파나마의 파나마시티 외 3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9회 야구월드컵 제2라운드 13일(한국시간) 경기 일정이 우천으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제2라운드 진출팀 간 제1라운드 승패 기록에 어제 경기 결과가 더해진 전적은 아마추어 최강 쿠바가 4승으로 현재 1위, 네덜란드가 3승 1패, 캐나다, 파나마, 호주가 2승 2패, 한국과 미국, 베네수엘라가 1승 3패를 각각 기록 중이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경기기 일정은 대회조직위원회와 기술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IBA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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