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여건 갖춘 지역, 소형 오피스텔 수요 많아 상암DMC가 하반기 국내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상암DMC는 56만 9,925㎡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디지털 문화콘텐츠 집적단지다. ㈜스탠포드호텔코리아와 ㈜문화방송, SBS 방송국 등 대규모 업체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서울시 또한 상암DMC를 한국판 할리우드로 조성하기 위해 총 1,7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혀 개발 및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서울 마포구 성산동은 특히 신혼부부나 1~2인 가구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여, 소형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상암DMC 인근은 풍부한 유동인구와 편리한 교통, 우수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오피스텔 투자처로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상암DMC 인근에는 소형 오피스텔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이 공급될 예정이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마포구청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도로, 제 2자유로 등 도시고속도로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 난지 한강공원, 월드컵공원, 매봉산, 불광천 등의 공원지구, 대형 할인마트, 마포 농수산물시장, 마포구청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이 수익형 오피스텔로 주목 받는 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다.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에 공급면적 기준 51.91㎡(15.7평) ~ 63.35㎡평(19.16평)형 325호실로 구성돼 있어 임대사업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마포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고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으며, 잔여실 분양이 마감된 후 1~2층 상가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문의 02)575-0207.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