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박미경 인턴기자]가수 지나의 작은 얼굴이 다시금 증명됐다. 지나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일정 다~ 끝나고 밥 먹으러 가서 이렇게 갱스터 지나가 됐다. 나..심심해서 이런 건 아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 다르게 블랙 야구모자와 호피 무늬 후드 집업을 써 터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보통 사이즈의 야구 모자가 얼굴에 비해 크게 보여 8등신 미녀 지나의 작은 얼굴이 더 부각됐다. 네티즌들은 "모자가 딱 맞느냐?", "역시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지난 9일 미국에서 있었던 ‘뉴욕-코리아 페스티벌’ 일정을 마치고 오늘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SNS에 남기기도 했다. lucky@osen.co.kr 지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