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KIA와 SK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4회차에서 총 1429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2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벌어진 KIA와 SK의 2011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4회차 게임에서 총 1429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구매금액의 125.2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야구토토매치 게임은 한국야구위원회 주최경기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주요경기를 대상으로 대상경기의 홈런의 O/X (O:홈런이 1개 이상일 경우/ X:홈런이 0개일 경우)와 최종점수대(0~2, 4~4, 5~6, 7~8, 9~10, 11점이상/연장전포함)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야구토토 매치에서 KIA 0~2점대, SK 7~8점대, KIA 홈런(X), SK 홈런(X) 등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 가운데 10만원을 베팅한 3명의 야구팬들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252만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고,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246명에게는 각각 1만2520원씩 지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시즌 중반 감독이 교체되며 진통을 앓았던 SK가 1패 뒤 3연승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며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이어질 야구토토 매치 게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어지는 야구토토 매치 5회차는 정규리그 2위 롯데와 KIA를 물리치고 올라온 SK의 플레이오프 전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며, 일정이 확정되는 데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