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맨 성폭행 파문, 소환 조사 예정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0.13 13: 06

개그맨 A씨가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을 예정이어서 연예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개그맨 A씨는 8일 오전 4시 서울 강남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난 B양을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에 태운 뒤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개그맨 A씨를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지상파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tripl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