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가 최근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야야야(YA YA YA)' 발표를 앞두고 귀여운 인디언으로 변신한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일본데뷔앨범 ‘보핍보핍(Bo Peep Bo Peep)’에서 섹시한 고양이를 선보인 바있는 티아라는 이번에는 깜찍한 인디언으로 변신, 일본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야야야'는 일본에서 11월말경 발표되며, 티아라가 '보핍보핍'으로 한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와 그 주의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야야야'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이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싱글앨범 발매에 앞서 국내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trio88@osen.co.kr 코어 콘텐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