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불후의 명곡2' 녹화 중 눈물 펑펑 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13 14: 39

[OSEN=김경주 인턴기자] 다비치의 강민경이 고(故) 김광석의 노래를 부르던 중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다.   강민경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2' 녹화에 참여해 김광석의 3집 앨범 수록곡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했다. 평소 김광석 선배님을 좋아한다는 강민경은 뛰어난 감정표현력을 보여주며 노래를 불렀고 무대가 끝난 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강민경의 무대를 본 가수 한동준은 "이 노래는 김광석의 동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완성도 높게 잘 불렀다"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는 오는 15일 오후 방송된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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