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잘랐어요!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깔끔하게 자른 머리와 함께 하늘색의 목 베개를 하고 있다. 또한 바뀐 머리를 자랑하듯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얼마 전 종영된 '무사 백동수'에서 백동수 역을 맡아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trio88@osen.co.kr 지창욱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