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 하루 앞두고 노을지는 영화의 전당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13 20: 45

13일 오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을 하루 앞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 노을이 지고 있다. 국제영화제를 위해 지어진 영화의전당은 시네마운틴, 피프힐, 더블콘 등 총 3개의 건물로 구성돼 있고 더블콘에서 뻗어 나온 지붕(빅루프) 이 한쪽 기둥만으로 받치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또 지붕에는 LED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화려하고도 우아한 영화의전당 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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