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의 섹시한 무대, 따라올 걸들 없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14 08: 49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섹시 퍼포먼스를 따라올 자가 있을까. 이들은 억지로 이끌어 내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여성의 섹시함을 연일 어필 하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달 23일 2년 2개월만에 곡 '식스센스'로 컴백했다. '아브라카다브라' 이후 국내에 섹시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렇다할 그룹이 없어 이들의 귀환은 반갑기만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무대서 여전사를 연상케하는 의상과 메이크업, 화려하고 섹시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인의 상처난 듯한 메이크업과 '식스센스' 돌고래 고음은 언제 접해도 새롭다. 브라운아아드걸스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브아걸만의 섹시한 퍼포먼스", "다른 그룹과는 차별화된 무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현재 음원차트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활동 중이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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