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일본 아레나투어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ALWAYS CLOSE TO YOU'를 통해 또 한 번의 치명적인 ‘근짱 태풍’을 불러일으키며 일본 열도를 달굴 전망이다. 지난 9월 티켓 오픈 당시, 5분 만에 총 6만 여석의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명실상부 최고의 한류스타 장근석의 파워를 입증한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ALWAYS CLOSE TO YOU'는 일본의 주요 도시인 나고야(10/20), 오사카(10/22~23), 도쿄(10/25~26)까지 총 3개 도시에서 총 5회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 이번 공연의 공식명칭인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ALWAYS CLOSE TO YOU'에서 'THE CRI SHOW'는 배우 장근석만의 고유한 콘서트 브랜드 네이밍으로서, 여기서 'Cri'는 Critical(크리티컬, 치명적인)의 앞자를 빌려온 말로 2011년 아레나 투어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의 팬들에게 장근석의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장근석이 직접 기획해 더욱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은 무대 설치 및 부대비용으로 약 35억원이 투자되었으며, 공연장 규모가 커지면서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길 원한 장근석의 아이디어로 와이어와 특수 리프트 등을 설치, 기존 한류 배우들이 진행한 팬 미팅 형식의 공연이나 가수들의 퍼포먼스 위주 공연 형태에서 벗어나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신개념 쇼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의 자전적 이야기로 뮤지컬과 같은 전체적인 공연의 흐름을 이어가되 화려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팬들과 함께 하는 토크쇼 등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을 더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연출함으로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최상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 장근석은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던 데뷔 싱글 'Let me cry'를 시작으로 댄스, 발라드,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함은 물론 라운지 H를 통해 파격적인 디제잉쇼를 펼칠 예정이며, 지난 12일 정식 발매돼 화제가 되고 있는 중화권 첫 EP 앨범의 타이틀곡 'Gotta Getcha'를 비롯해 'Shake It', 'Run Away', 'Victory'까지 총 4곡과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신곡 2곡을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이에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의 김병건 이사는 “현재 장근석은 드라마 '사랑비' 촬영과 중화권 첫 EP앨범 발매, 학업 활동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에도, 이번 공연을 위해 밤늦도록 보컬과 안무연습에 매진하며 조금 더 완벽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철저히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보시는 팬들은 물론 장근석 본인에게도 소중하고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본 3개 도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배우 장근석의 일본 아레나투어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ALWAYS CLOSE TO YOU'의 일정이 한 발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치에 다다르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