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종편 3부작은 제목만 건져놨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14 10: 24

김수현 작가가 조선일보 종편 방송 특집 3부작 진행 상황을 전했다. 김 작가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선 특집극은 제목만 건져놓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작가는 지난달 "10월은 조선일보 종편 방송 특집 3부작 만들어야 합니다. 아직 어떤 얘기로 꾸릴지 전혀 캄캄입니다"라고 밝히며 특집 3부작에 대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김 작가는 "일교차 심한 날씨에 내일부터는 기온이 차가와진답니다. 여러분 모두 감기에 발목 잡혀 고생하지 마시고 관리 잘 하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 작가가 집필하고 김래원, 수애가 주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17일 첫 방송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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