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드라마 촬영 중 단잠...'펫 삼고 싶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14 10: 37

[OSEN= 박미경 인턴기자]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사랑비' 촬영 중 꿀맛 같은 단잠에 빠졌다.   13일 오후 장근석은 트위터를 통해 “가을햇살에 잠들다. 20분 동안 자는데 스펙터클 액션 멜로 꿈 두개 꾸고.. 시간이 라는 거 누가 좀 팔았으면 좋겠다. 시간이 없어 시간이. 연애할 시간 좀 구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쪽잠을 자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잔디 위에 누운 채 가방을 베게 삼아 잠을 청하는 모습이다. 한 손에는 드라마 '사랑비'의 대본이 올려져 있어 촬영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그는 중화권 첫 EP앨범 발매와 드라마 촬영 등으로 쉴틈 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근석 내 펫으로 삼고 싶다. 자는 모습도 귀엽다. 많이 피곤한가보다. 힘내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사랑비'는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제작한 윤석호 PD가 연출하고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캐스팅 돼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2012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lucky@osen.co.kr   장근석 트위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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