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결산 기자회견에서 욘판 뉴 커런츠 심사위원장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6일 개막해 14일 폐막하는 ‘16회 BIFF’는 올해 처음 개관한 ‘영화의 전당’ 및 인근 영화관을 중심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배우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이 개막작으로,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내 어머니의 연대기’가 폐막작으로 각각 선정돼 관객들을 만났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