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민낯에 마스크 '세균맨 변신'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14 11: 10

  [OSEN= 박미경 인턴기자]가수 다나가 만화 캐릭터 ‘세균맨’으로 변신했다. 천상지희 다나&선데이의 멤버 다나가 13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추워 이러고 나왔더니 꼭 세균맨 같단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나는 민낯으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커다란 마스크를 쓰고 있어 애니메이션 ‘세균맨’을 연상케 한다. 또한 목도리를 감고 있으며 코트에 달린 후드 모자까지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나의 화장기 없는 눈매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오늘 빗 길 조심하세요. 오늘 아침 정말 춥네요. 세균맨 이라도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lucky@osen.co.kr 다나 트위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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