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김창렬이 제작한 신인 뮤비 출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14 11: 18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가 김창렬을 돕기 위해 나선다.   이범수는 오는 19일 가수 김창렬이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4인조 혼성그룹 위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범수의 이번 출연은 김창렬과 이범수의 오랜 친분으로 이뤄진 것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프로듀서로 데뷔하는 김창렬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엔터 102(ENT 102)의 대표이자 신인그룹 위의 제작자 김창렬은 "범수형님의 출연이 확정된 후 만세를 불렀다"며 "사실 뮤직비디오에 내가 출연하려고 했었는데 다들 만류하던 중이었다. 범수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그룹 위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위는 이번 달 말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rio88@osen.co.kr ENT 102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