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데뷔앨범 ‘로켓걸’ 활동 마무리..“새로운 모습으로 돌아 올게요.”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14 12: 19

[OSEN= 박미경 인턴기자]지난 8월 타이틀 곡 ‘로켓걸(ROCKET GIRL)'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걸그룹 스텔라(STELLAR)가 13일 KBS '뮤직뱅크' 무대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스텔라 멤버들은 “데뷔무대가 어제 같은데 벌써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을 준비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컴백할 때까지 계속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더 발전된 모습을 다음 앨범을 통해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스텔라는 데뷔 전 부터 그룹 신화의 에릭이 프로듀싱하고 스타작곡가 김도현이 이들의 데뷔에 힘을 보태 주목을 받았으며, KBS '스파이명월'에서 연기자로 활동했던 김가영이 합류한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lucky@osen.co.kr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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