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BMW 공식 모터사이클 전시장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BMW 코리아는 경남 창원 지역에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은 공식 딜러인 KJ 모토라드의 네 번째 전시장으로 새로운 레저 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모터사이클에 관한 보다 다양한 정보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BMW 모토라드는 서울 3곳을 포함해 분당, 인천,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등 전국 주요 도시에 총 11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이 경상지역 바이커들에게 모터사이클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교환하고 건전한 레저 문화를 공유하는 문화의 장(場)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BMW 코리아는 BMW 모터사이클을 공급하고 선진 바이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국내 모터사이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BMW 모토라드는 올바른 모터사이클 문화를 제시하며,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포구 남성동 251-1 (055) 244-9997,9989 chiyeon@dailycar.co.kr/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