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시간이 화폐가 된 충격적 미래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 ‘인 타임’으로 국내 스크린에 컴백한다. ‘인 타임’은 자신에게 주어진 수명시간을 화폐처럼 거래하며 미래를 그린 SF 영화. 부자와 빈자가 철저히 분리돼 가진 만큼 인생을 살 수 있는 잔혹한 삶을 그린 낯선 설정의 영화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부조리한 사회를 조장한 이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펼치는 주인공 ‘윌 살라스’로 분해 거침없는 액션과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윌’을 연기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3층 높이의 계단에서 뛰어내리는 액션은 물론 현란한 카체이싱까지 대역 없이 소화해내며 이 전에 그가 맡았던 역과 사뭇 다른 강인한 영웅의 면모를 보여준다. 올 가을 여심을 사로잡을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강인한 액션, 현란한 볼거리가 기대감을 더하는 ‘인 타임’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triple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