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아시아송페스티벌 100회까지 참가하고 싶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14 18: 29

제 8회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그룹 유키스의 동호가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동호는 14일 오후 6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 클라벨홀에서 열린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기자회견 자리서 "3년 전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이번에도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키스가 아시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 대표가수와 같은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아시아송페스티벌 100회까지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키스는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을 통해 일본의 퍼퓸-트리플에이, 중국의 주필창, 대만의 하윤동, 태국의 타타영 등 유명 가수들과 한 무대에 선다. 한편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오는 15일 6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가수로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승기, 비스트가 출연하며 신인가수로 지나, 미쓰에이, 유키스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 6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 13개 팀이 참가해 대구 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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