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신데렐라 오인혜,'폐막식에도 참석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14 18: 51

14일 오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이하 BIFF) 폐막식이 열린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배우 오인혜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부산영화제는 올해 70개국에서 총 308편의 작품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6일 개막해 거장 감독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8개국 7편), 아시아 영화의 에너지 넘치는 현재를 엿볼 수 있는 아시아 영화의 창(16개국 49편), 아시아 영화계의 인재 발굴을 주도하는 뉴커런츠(15개국 25편) 등 11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한국영화 회고전에는 1960년대 한국 대중ㆍ장르 영화 최전선에 섰던 김기덕 감독의 작품이 선보였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영화를 상영하는 월드 시네마 부문에도 40개국 73편이 초청됐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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